Friday, January 6, 2012

`치메 팍메 닝틱(Chime Phakme Nyingtik)` 큰 법회


인도, 촉링사원에서 10일동안..`치메 팍메 닝틱`을 전수하기 위한 둡첸이 열렸습니다..
종사르 켄체 린포체.. 네뗀 촉링 린포체께서 법회를 끌고 가시고.... 
오르겐 똡갤 린포체께서 보조하시는 모습을 보여주셨습니다...
대 법회의 장엄함과..아름다움이라는 게 이런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.....
이 세 분은...`영화를 찍는 린포체`로 소개해 드린 분들이기에.. 낮이 익은 얼굴이기도 합니다...

`치메 팍메 닝틱(Chime Phakme Nyingtik)`은..1855년.. 잠양 켄체 왕뽀께서 발견하신 심보장입니다..
`종사르 따시 라쩨`에 머무르실 때에...구루 린포체.. 비말라미뜨라.. 스리 씽하를  친견하시고...
`치메 팍메 닝틱`의 관정과 구전 지침을 받으시고...
심상속에 숨겨져있던 심보장(心寶藏)의 봉인을 해제하셨습니다...
`치메 팍메 닝틱`은..티벳불교의 많은 장수행법 중에서 가장 수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..
`치메 팍메 닝틱`의 탕카는... 무량수불을 끌어안고 있는 백색따라의 모습으로 그려집니다...
특이사항은...백색따라가 주체라는 겁니다...붉은색의 무량수불님이 안겨있어요...





여기...
`치메 팍메 닝틱`전수를 위한 둡첸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습니다...
링크를 허락받은 자에게만 플레이가 되는 동영상이어서..
아무나 거저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..
......
1시간 짜리입니다..
감동할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에게..
치메팍메 닝틱을 위한 법회의  장엄함을 여러분에게 리얼하게 전해드립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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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upchen: A Visual Journey from Stephane Lun-Sin on Vimeo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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